<독일 코로나> 현재 독일, 락다운 연장(3월 28일까지), 새로운 완화 조치

 

독일 코로나> 앙겔라 메르켈_ 락다운 연장

 

<현재 독일 코로나>

독일의 정상 회의에서는 현재 락다운 봉쇄 조치를 3월 28일까지 연장하고 가능하면 지역별 감염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상점들도 오픈할 것으로 3월 3일 수요일 베를린에서 결정했습니다.

 

 

 

 

 

독일 코로나> 단계적 완화 조치 (번역본)

 

 

 

코로나 정상 회의 결의>
코로나 락다운 연장과 단계적 완화

 

사적 모임의 접촉 완화

3월 8일 월요일부터, 자신의 가구 외에 다른 한 가구의 사람들과 총 5명까지 접촉 가능하다.
14세 이하 아이들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부부는 한 가구로 간주된다.

 

<근 7일간 확진자 수 35미만인 지역에서는 자신의 가구 외 다른 두 가구와 최대 10명까지 접촉 가능하다.>

 

근 7일중, 확진자 수가 연속 3일간 100 이상일 경우는 비상 브레이크가 적용된다.

그럴 경우 다음 날부터 바로 3월 7일 이전의 규칙이 다시 적용된다. 즉, 자신의 가구 외에 다른 가구 1명만 접촉 가능하다.

 

 

 

두 번째 단계> 서점과 꽃집
현재 독일에서는 학교와 미용실을 첫 번째 단계로 열었으며, 3월 8일 부터는 두 번째 단계로 서점과 꽃집, 꽃시장이 다시 개방된다. 

 

운전면허학원과 신체접촉이 있는 서비스업종인 마사지샵도 다시 운영된다.

만약 고객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예를 들어 메이크업이나 면도를 필요로 하는 방문이라면,
당일 빠른테스트 또는 자가테스트로 음성 판정을 증명해야한다.

 

세 번째 단계> 상점과 박물관
인구 10만 명당 신규 감염자가 근 7일간 100명 이하인 지역에서는 세 번째 개통 조치에 들어간다.

소매점 외에도 박물관, 갤러리, 동물원, 식물원, 기념관에서도 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해진다.

야외에서 혼자 또는 두 명까지 개인 운동이 가능하며, 14세 이하 어린이는 10명까지 그룹을 지어 야외 운동이 가능하다.


네 번째 단계> 예약제로 야외 식당 이용 가능
근 7일간 확진자 수 에 따른 세 번째 단계 조치가 진행된 후,
독일과 지역별 14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50 미만일 경우 예약제로 야외 식당 방문이 가능해진다.
여러 가구가 한 테이블을 공유하는 극장, 오페라, 콘서트를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테스트 음성 판정을 제시해야 한다.

 

다섯 번째 단계> 소매점(개인상점) 오픈
근 7일간 확진율에 다른 4단계 조치후, 2주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소매점도 오픈 가능하다.

최대 50명까지 레저 행사를 야외 또는 스포츠 홀에서 진행 가능해진다.
확진율이 35에서 100명 사이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소매점은 오픈 가능하다.
단, 10제곱미터 당 한 명의 고객만을 받을 수 있다.

 

 

 

독일 코로나> 약국 모습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Bleiben Sie gesund!